연구

졸업생 이야기

김 O O


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면 그것을 끝까지 파보라는 것. 2년이 됐든 3년이 됐든 4년이 됐든 완전히 끝까지 파지는 못할 수도 있겠지만 계속 한 분야를 연구하고 파다 보면 한 단계 도약하는 그런 느낌이 있거든요, 저는 후배분들이나 신입생들에게 이런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.


정 O O


처음에는 진짜 하고 싶은 게 없을 수도 있는데 일단 모든 게 궁금증으로 시작하거든요.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하고 싶은 게 생기고 그거에 대해서 힘든 점도 있겠지만 그것만 보고 가다 보면 결국에는 자기가 원하는 걸 이루게 되고 그거에 대해서 더 좋아지게 돼요. 그러니깐 좀만 더 노력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
박 O O


저는 사실 들어올 때 내신성적이 좋거나 모의고사가 잘 나오고 이런 거랑 저희가 하는 공부랑 정말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 물론 어느 정도의 관련성은 있겠지만 주어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고 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정말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오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. 저도 뭐 들어올 때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들어와서는 물론 1-2년 동안은 거의 정체기였습니다. 중학교 때는 방황도 하고 공부의 공자도 배우고 싶지 않았고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찾는 기간을 거의 2년 동안 허비를 하고 남은 3년 동안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정말 최대 12시간 동안 앉아서 공부도 해보고 영어논문 읽히지도 않는 거 열심히 읽어보고 노력하다 보니 지금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